아이를 낳기전에는
사실 세제 아무거나 썼어요.
향 좋아서 싸서 그냥 있는거 되는대로~
성분이나 이런건 눈여겨 볼 생각도 못했었죠.
아이를 낳고나서
베이비페이란곳을 가보고 거기서 월리앤코 세제를 처음접해봤어요.
오 좋네 이러고
아이세제 다른것도 이렇겠지 거기서 거기겠지
다른제품들도 많이 써봤답니다.
근데 여기껄로 돌아오네요 ~ ㅎㅎ
일단 성분이 너무 순하다는거.. 아이 몸에 제몸에 직접닿는건데
강한건 안되죵!!
거기에 세처력도 좋고
무엇보다 제가 아이낳기전에 제일 중요시 생각했던 넘 좋은 향~..
향 마저도 저를 사르르 녹이네요
빨래너무싫고 귀찮거든요?
월리앤코로 세탁하면
너는동안도 향이 좋아서 할만합니다 ㅋㅋ
다 널고나면 집안에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~~ 넘 좋아용 ♡♡